코스피 지수가 큰 폭으로 움직인 날에는 ‘지금 사야 하나, 팔아야 하나’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릅니다. 다만 지수만 보면 답이 흐려집니다. 같은 상승·하락이라도 금리, 국제유가, 환율, 업종 수급이 서로 다른 경로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9월 12일 이투데이 주간 전망은 코스피가 6,909.91로 마감했고, 다음 주 변수로 미국 통화정책 일정과 국제유가 흐름을 꼽았습니다. 이 글은 이 수치를 목표 가격처럼 해석하지 않고, 금리와 유가 뉴스를 코스피에 연결해 읽는 방법을 정리합니다.코스피 지수는 ‘평균 주가’가 아니라 시가총액 비중의 결과코스피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종목 전체가 똑같은 무게로 움직이는 지수가 아닙니다. 시가총액이 큰 기업의 변화가 지수에 더 크게 반영됩니다. 따라서 지수가 올랐다고 해서 보..